해리포터 위즐리家 비하인드 이야기 모음 (스포, 데이터 주의)

아서 위즐리의 가장 큰 소망은 머글들의 이동수단인 비행기가 떠있는 원리를 아는 것이다.

몰리 위즐리가 집안일을 거의 마법으로 처리하는데, 그 마법은 매우 어려운 고위 마법이라고 한다.

론 위즐리와 루퍼트 그린트(론 위즐리 역)는

둘 다 대가족이라는 것과 거미를 무서워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위즐리 가족의 날아다니는 차 '포드 앵그리아'는 J.K. 롤링의 첫 차와 같은 모델이다.

J.K. 롤링은 슬리데린에 들어가는 위즐리 사촌 하나를 만들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J.K. 롤링은 모성애가 강박적인 사랑보다 더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몰리 위즐리가 벨라트릭스 레스트랭을 죽이도록 했다고 말했다.

빌 위즐리는 늑대인간인 펜리르 그레이백에게 물려 중상을 입었지만, 

늑대인간 상태에서 습격당한 것이 아니라 다행히도 늑대인간화를 피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일로 인해 그는 날고기를 좋아하게 됐다고 한다.

호그와트에 입학하기 전에 위즐리 남매들은

그의 어머니 몰리 위즐리에게 조기 교육을 받는다고 한다.

빌 위즐리 부부의 신혼집 근처에는 자유로운 집요정 도비의 무덤이 있다.

3년 동안 가족에게 떠나있었던 퍼시 위즐리는

*동생 프레드가 호그와트 전투에서 죽기 전에 단지 몇 분의 시간만을 함께 보냈다.

*프레드가 씩 웃으며 퍼시를 바라 보았다.

"형이 정말로 농담을 다 하다니...... 퍼스...... 도대체 마지막으로 형이 농담하는 걸 들어본게......"

바로 그 때 쾅 하고 폭발이 일어났다.

(중략)

"안 돼......안 돼......안 돼!" 누군가 소리쳤다.

"안 돼! 프레드! 안 돼!" 퍼시가 동생을 잡아 흔들고 있었다.

지니 위즐리는 호그와트 졸업 후 여성 퀴디치 팀인

'홀리헤드 하피스(Holyhead Harpies)' 팀에서 수색꾼으로 활약해 명성을 날렸다.

망가진 시리우스의 날으는 오토바이는 아서 위즐리가 말끔하게 고쳐서 해리에게 증정했다.

호그와트 전투 이후 퍼시 위즐리는 킹슬리 샤클보트 아래에서 마법부 고위 관료로 일하게 되었다.

앨러스터 무디 역을 맡았던 배우 브렌던 글리슨의 친아들인 도널 글리슨(빌 위즐리 역)은

해리포터 영화 시리즈 속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를 묻는 질문에

"매드아이가 죽었어. (Mad-Eye's dead.)" 라고 대답했다.

지니는 퀴디치 팀 은퇴 후에 해리와 결혼해서 2남1녀를 두었으며,

현재 예언자의 일보에서 퀴디치 전문 기자로 일하고 있다.

줄리 월터스(몰리 위즐리 역)는 해리포터 영화 시리즈 속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를 묻는 질문에

"내 딸은 안 돼, 이 썅년아!(NOT MY DAUGHTER, YOU BITCH!)" 라고 대답했다.

내용 출처 - 포터모어, J. K. 롤링 인터뷰, 영화 해리포터 관련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