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조윤선 장관 알몸검사 수치심에 고통스러워 해...매일 밤 울음소리 복도 울려.gisa

조윤선 전 장관이 구속영장이 집행되자 21일 수의 입기 전 알몸 상태서 정밀 몸 수색을 받는 등 여성으로서 수치심까지 당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서울구치소의 한 여성 교도관은 “불면증에 시달리고 공황장애로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있다”고 밝혀 어려운 그녀의 옥중생활으로 큰 고통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매일밤 눈물로 구치소의 밤을 지내고 있고 매일밤 서울구치소 복도에는 그녀의 울음소리와 통곡이 울려 교도관들이 다른 수감자들의 잠을 깨울까 난처해한다고 한다.



(중략)



여성 수감자를 관리를 하는 한 여자 교도관은 "인터넷에 나도는 알몸 검신은 누구나 서울구치소에 입감이 되면 정식 수의를 갈아입기 전에 거치는 과정이지만 특히 여성의 경우는 수치심을 느낄 수 있는 행위이기에 조윤선 장관은 옷을 벗는 것도 주저하는 등 상당한 수치심을 가지는 모습이 역력했다”고 말했다.



http://m.ikorea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3682&adView=N#_thept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