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제사건] 청주 물탱크실 주부 살인사건 (관련 :그것이 알고싶다 "풀영상 첨부)
청주 물탱크실주부 살인사건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소개되면서 대표적인 울화통 사건으로 알려진 사건이다
이 사건은 아직까지 미제사건으로 남아있으며 범인의 얼굴이 찍힌 cctv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범인을 특정하지 못하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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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개요>
1. 2002년 6월 28일, 충북 청주 한 빌라의 옥상 물탱크 실에서 구더기가 가득한 부패한 시신이 발견됨
2. 시신의 주인은 빌라에 살고 있던 실종 23째 접어드는 주부 강씨.
3. 주부 강씨느 23일 전요리를 하던채 사라졌는데, 실종 당일 쇼파가 나와 있고, 전화선은 뽑혀있고 식탁의자는 넘어져 있었다. 누가봐도 납치 또는 침입의 흔적
4. 다음날에도 엄마가 들어오지 않아 실종신고 했으나 단순 가출로 처리
5. 경찰에게 기대하기 힘들다 판단한 가족은 강씨 예금인출내역을 은행에 사정사정
해서 받았는데 거액의 돈이 빠져나갔음을 발견 (이때까지 경찰은 강 씰를 바람나서
집나간 여자취급)
6. 범인이 돈을 인출하는 CCTV까지 확보함. 경찰은 강 씨의 내연남일 것이라고함.
8. 강씨의 시신이 발견되었으나 부패가 심해 사망원인, 사망시간 등을 추정하기 어
려웠고 여태 까지 미제사건.
9. 맨 처음 경찰은 어이없게도 살인 사건으로 수사를 전환하자 마자 한 쪽 팔과 다리를 쓰지 못하는 장애를 가진 남편을 제 1의 용의자로 선정 했었다고 한다. 그의 팔과 다리로 엄마를 옥상까지 옮겻다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비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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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814화 "주검으로 돌아온 엄마의 한달" 보기>
좀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싶은 분은 시간내서 한번 보세요~